5·18민중항쟁은 ’80년 당시 총칼로 진압 당했으나, 항쟁의 정신인 나눔과 자치 그리고 공동체 실현은 한국의 민주주의·인권·평화의 증진에 일대 전환점이 되었다. 또한 5·18민중항쟁은 깨어있는 시민이 사회발전의 원동력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 2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은 빠른 민주주의 발전을 이루어 내었으나 아직도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는 민주주의가 실현되지 못하고 인권이 탄압받고 있으며, 끝을 모르는 분쟁으로 시민은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광주국제평화캠프에 참가한 참가자 일동은 오월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경을 넘어 아시아의 연대를 구축하고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평화실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2005년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곳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개최된 광주국제평화캠프에 참가하여 '폭력을 넘어'(부제 : 국경을 넘어 아시아의 연대로)란 주제로 전쟁, 국가폭력과 공동체 회복, 개발과 인권에 관해 14일부터 16일까지 진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번 광주국제평화캠프에는 한국의 인권, 평화단체 실무자 60여명을 비롯하여 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인도, 홍콩, 일본(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 중), 팔레스타인, 버마, 독일, 미국에서 21명의 참가자와 자원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상과 같이 광주국제평화캠프를 통해 우리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1. 우리는 시민사회, 각 정부,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와 더 넓은 범위의 국제인권단체에 다음의 중요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의견을 표명해주기를 촉구한다.
- 지뢰제거를 포함한 전후 아프가니스탄의 시민사회건설
- 팔레스타인에서의 아동과 여성의 인권보호
- 전후 이라크에서의 열악한 의료실태
- 네팔과 인도네시아 아체지역에서의 정부군과 반군의 분쟁으로 인한 심각한 시민들의 인권문제
- 스리랑카의 종족간 분쟁으로 해결을 위한 평화협상의 진전
- 인도와 미얀마에서의 개발을 빌미로 한 대규모의 빈민발생문제
- 아시아 이주노동자의 심각한 인권현실
특히 우리는 현재 9명의 버마 정치망명을 희망하는 인권·평화활동가들을 버마 본국 송환조치에 대해 국가인권위와 한국시민단체들이 강력한 의견표명해줄 것을 촉구한다.
2. 우리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연대사업을 하는 인권·평화단체의 네트워크 구성에 합의한다. 이에 광주국제평화캠프 참가단체는 소규모 네트워크를 우선 구축한 후 그 대표자들에 의해 더 큰 규모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를 결의한다. 우선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임시간사역할을 5·18기념재단이 담당한다.
2005년 5월 16일
2005 광주국제평화캠프 참가자 일동
우리는 2005년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곳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개최된 광주국제평화캠프에 참가하여 '폭력을 넘어'(부제 : 국경을 넘어 아시아의 연대로)란 주제로 전쟁, 국가폭력과 공동체 회복, 개발과 인권에 관해 14일부터 16일까지 진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번 광주국제평화캠프에는 한국의 인권, 평화단체 실무자 60여명을 비롯하여 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인도, 홍콩, 일본(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 중), 팔레스타인, 버마, 독일, 미국에서 21명의 참가자와 자원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상과 같이 광주국제평화캠프를 통해 우리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1. 우리는 시민사회, 각 정부,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와 더 넓은 범위의 국제인권단체에 다음의 중요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의견을 표명해주기를 촉구한다.
- 지뢰제거를 포함한 전후 아프가니스탄의 시민사회건설
- 팔레스타인에서의 아동과 여성의 인권보호
- 전후 이라크에서의 열악한 의료실태
- 네팔과 인도네시아 아체지역에서의 정부군과 반군의 분쟁으로 인한 심각한 시민들의 인권문제
- 스리랑카의 종족간 분쟁으로 해결을 위한 평화협상의 진전
- 인도와 미얀마에서의 개발을 빌미로 한 대규모의 빈민발생문제
- 아시아 이주노동자의 심각한 인권현실
특히 우리는 현재 9명의 버마 정치망명을 희망하는 인권·평화활동가들을 버마 본국 송환조치에 대해 국가인권위와 한국시민단체들이 강력한 의견표명해줄 것을 촉구한다.
2. 우리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연대사업을 하는 인권·평화단체의 네트워크 구성에 합의한다. 이에 광주국제평화캠프 참가단체는 소규모 네트워크를 우선 구축한 후 그 대표자들에 의해 더 큰 규모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를 결의한다. 우선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임시간사역할을 5·18기념재단이 담당한다.
2005년 5월 16일
2005 광주국제평화캠프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