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자료 & NEWS2005/06/20 00:48
버마 민중 지도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산수지 여사 60회 생일을 맞이하여 석방을 요구한다.

날짜 : 2005. 6. 19
장소 : 경기도 부천시

오늘은 버마 민중 지도자 아웅산수지 여사의 60회 생일이다.
그러나 아웅산수지 여사는 자신의 생일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홀로 외로워하고 있다.
버마 군부독재는 1990년 총선거의 결과를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고 국민에 의해 선출된 민간정부에게 정권을 이양하지 않고 있다.
그들이 아웅산수지 여사를 체포하고 버마를 강제로 통치하는 기간이 오래동안 지속되고 있다.
민중 지도자 아웅산수지 여사와 소수민족 지도자들이 군부독재에게 화해를 위한 대화를 최근까지
여러차례 요청했는데도 아직까지 거부하고 있다.
유엔과 국제사회에서도 대화로써 민주주의 형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그들은 전혀 동요하고 있지 않다.
군부독재는 민주화이행안이라는 명목으로 7단계 로드맵(Road Map)을 발표하고 그 첫 번째로 국가회의를 소집하였다.
그러나 국가회의는 단순한 외교적 홍보를 위한 가식적인 회담으로 국민들에게는 여전히 강제 체포, 강제 노동, 인권 탄압, 처형등이 자행되고 있다.
군부독재는 민중, 민주, 평화를 위해 비폭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웅산수지 여사와 지지자들에게 2003년 5월 30일 디페인 대학살을 자행하고 아웅산수지 여사를 오늘날까지 가택연금시켰다.
우리의 민중 지도자가 체포당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국민들을 체포하고 모욕하는 것과 같다.
군부독재는 아웅산수지 여사를 오랫동안 체포하고 있지만, 민주, 평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국민들과 버마국민들이 이번 60회 생일을 통해 그녀가 여전히 버마 민주화의 상징임을 알리는 길이 될 것이다.
오늘 아웅산수지 여사의 60회 생일을 맞이하여 건강하고 평안하길. 그리고 하루속히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

오늘 우리가 아웅산수지 여사의 60회 생일 축하및 석방을 기원하는 이 자리에 참여하는 한국 국민들, 버마 국민들과 민주화 세력들이 버마 군부독재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 아 래 -

1. 아웅산수지 여사와 정치범 수감자들을 모두 석방하라.
2. 민족 화해를 위한 면담을 하루속히 개시하라.
3. 버마 군부독재가 자행하고 있는 모든 탄압(종교,정치,노동,인권 등)을 중단하라.

※ 지지단체
▷ NLD 한국 지부(버마 민족민주동맹 한국 지부)
▷ 재한 버마 공동체
▷ 친 사회단체(버마 소수민족 ‘친족 공동체’)
▷ APEBC(버마 어린이 교육 지원을 위한 재한 버마 이주노동자 모임)
▷ 성남 버마 공동체
▷ KSDF(Burma) 한국 지부(버마 소수민족 ‘쿠키족 공동체’)
▷ Millennium Window (버마 민주 언론)
Posted by 꼬 마웅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