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자료 & NEWS2006/02/04 10:29
[연합뉴스 2006-02-03 17:49]

■장성급회담 2월말∼3월초 판문점서
남북은 제3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이달말∼3월초 사이에 이틀 일정으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서 개최키로 했다. 남북은 3일 오전10시 통일각서 제3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대표회담 수석대표 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장성급 군사회담에선 경의.동해선 철도.도로 통행의 군사적 보장합의서 체결과 서해상 우발충돌 방지 개선안, 서해상 공동어로구역 설정을 비롯한 군사 긴장완화 및 신뢰구축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증시 1년9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증시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며 코스피지수가 1년9개월여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40.94포인트(2.98%) 급락한 1,333.50에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23.24포인트(3.50%) 떨어진 641.20으로 마감됐다.이날 코스피지수의 하락폭은 지수 기준으로는 2004년 5월10일의 48.06포인트, 하락률 기준으로는 2004년 10월20일의 3.17% 이후 가장 크다.코스닥지수는 이달 1일의 4.21%(29.05포인트)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미얀마 민주화운동가' 난민 인정

국내 체류 중인 미얀마(옛 버마) 출신 민주화운동가 8명이 법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난민 신분을 인정받았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안철상 부장판사)는 3일 마웅 마웅 소(31)씨 등 9명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난민인정 불허결정처분 취소소송에서 `8명에 대한 난민인정 불허처분을 취소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DJ "압록강 동북아 물류기지가 살 길"

김대중 전 대통령은 3일 "한강의 기적에 이어 압록강의 기적을 이뤄 동북아 물류기지가 되는 것이 우리의 살 길"이라고 말했다.김 전 대통령은 이날 창당 인사차 동교동 자택을 예방한 심대평 신국환 국민중심당 공동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노동력 활용 측면에서 볼 때 남한의 유휴 자금을 투자해 북한의 자원을 남북이 공동 개발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국민중심당측이 전했다.

■`日강제격리' 한센인 피해보상길 열려

일제 강점기 일제로부터 강제 격리를 당했던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한센인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길이 열렸다. 외교통상부는 3일 일제강점기 일제로부터 강제 격리를 당한 외국인 한센인 피해자에게도 보상을 인정한 `한센인 요양원 입소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날 일본 참의원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회장 IOC 총회 불참할듯

만 5개월간 해외에 체류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다음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삼성그룹 관계자는 3일 "이 회장이 개인 사정상 IOC 총회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다 "면서 "당분간 일본에 남아 도쿄 등지에서 지인과의 만남 등 개인적인 용무를 보게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 회장이 언제까지 일본에 머무를지, 언제쯤 귀국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 경제 8.5-9% 성장 전망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보다 약 1% 포인트 떨어진 8.5-9%를 나타내고 소비자물가는 1%대의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은 정부의 거시경제 조정정책이 효과를 거두면서 경제성장 속도가 다소 둔화되고 경기가 연착륙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베이징청년보가 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투자와 소비, 수출의 증가율이 모두 낮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는 전년 대비 5.7%포인트 감소한 20%, 소비는 0.4%포인트 감소한 12.5%, 수출은 13.4%포인트 감소한 15%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베이징=연합뉴스)

■이란.미국-'가장 부정적인 국가'

최근 핵개발 문제로 서방국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이란이 전세계 주민들로부터 미국과 더불어 "가장 부정적인 국가"라는 평가를 받았다.여론조사기관인 글로브스캔과 미국 메릴랜드 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란과 미국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가' 1.2위로 조사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3일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런던=연합뉴스)

■이산상봉 예비후보자 300명 선정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3일 제13차이산가족 상봉행사(3.20~25, 금강산)에 참가할 상봉 예비 후보자 300명을 선정했다.한적은 이번에 선정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본인 의사확인과 건강검진, 북측과 생사확인의뢰서 및 회보서 교환 등을 거쳐 최종 상봉자 100명을 확정할 방침이다.

■"서해에 대구가 몰린다"

서해안에 냉수대 확장으로 대구자원이 크게 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한달간 시험조사선 2척을 이용해 서해 배타적경제수역에 대한 트롤어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의 자원밀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개체 크기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조사기간에 대구의 분포밀도는 ㎢당 104.7㎏으로 2002- 2005년의 같은 기간 보다 2.3~4.3배나 증가했다.

■`교비횡령' 정태수 前회장 징역3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강형주 부장판사)는 3일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강릉 영동대 교비 7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태수(82) 전 한보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교비 횡령을 공모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강릉 영동대 윤양소(52) 학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정씨의 조카인 ㈜보광특수산업 감사 하모(39)씨와 이 회사 대표 이용남(65)씨에게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씩을 선고했다.
(끝)
Posted by 꼬 마웅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