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미얀마)=AP/뉴시스】
미얀마 법원이 11일 14명의 저명한 민주운동가들에게 각각 징역 65년 형을 선고했다.
'88 세대 학생 그룹' 소속의 민주운동가 14명은 이날 양곤에 있는 인세인 교도소에서 열린 재판에서 이 같은 판결을 받았다고 이들의 친척들은 밝혔다.
친척들은 재판에 가족들은 물론 변호인조차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교도소 관리들로부터 이 같은 선고 내용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이들 민주운동가들은 지난 1988년 군부의 유혈진압으로 무산된 민주화 운동을 이끈 지도자들로 진압 후 오랜 기간 교도소에서 복역하며 고문 등을 당한 뒤 풀려났으나 미얀마 군정에 대한 공개적인 항의를 재개해 다시 체포됐다.
유세진기자 dbtpwls@newsis.com
미얀마 법원이 11일 14명의 저명한 민주운동가들에게 각각 징역 65년 형을 선고했다.
'88 세대 학생 그룹' 소속의 민주운동가 14명은 이날 양곤에 있는 인세인 교도소에서 열린 재판에서 이 같은 판결을 받았다고 이들의 친척들은 밝혔다.
친척들은 재판에 가족들은 물론 변호인조차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교도소 관리들로부터 이 같은 선고 내용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이들 민주운동가들은 지난 1988년 군부의 유혈진압으로 무산된 민주화 운동을 이끈 지도자들로 진압 후 오랜 기간 교도소에서 복역하며 고문 등을 당한 뒤 풀려났으나 미얀마 군정에 대한 공개적인 항의를 재개해 다시 체포됐다.
유세진기자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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