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이번주 번역한 것만으로 바빴어요.
2011년 김해지역 버마 이주노동자 실태조사 번역,
금천에 있는 “은행나무 어린이 도서관”과 관계자 청소년들이 만든 버마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원고 번역,
한국 그림책 버마어 번역 등이에요.
아시다시피 저는 번역을 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면서 배우고 있어요. ^_^
버마 국내에 출판하러 준비하고 있는 한국 그림책을 제가 번역한다고 해서 많이 걱정하지마세요. ㅎㅎㅎ
버마 국내에 있는 아동문학 전문가가 편집해주기로 했어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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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에는 2004년 성공회대 NGO대학원 수업들에 만나봤던 교사 선생님 덕분에 6학년 10반에 공부하고 있는 착한 학생들과 버마 문화 이야기를 해왔어요.
버마의 위치로부터 면적, 인구, 수도, 함께 살고 있는 다양한 민족(130개의 민족)의 문화와 다양한 고유의 언어와 글자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 악기, 버마 청소년들의 노래를 배우기, 3계절(여름, 우기, 건기)이야기, 1년에 12번 이상의 명절 이야기, 음식 이야기, 정통놀이, 정통 의상, 버마 글자 등을 수송 친구들과 함께해왔어요.
수송 친구들은 동글동글 아주 귀엽게 생긴 버마 글자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어요. 노래도 잘 따라하고 재미있게 했어요. 버마 인사말 몇몇개 중에 “칫데(사랑해요)”라고 하는 인사말을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수송 친구들에게는 버마 다양한 민족들의 의상 체험 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버마의 문화 이야기를 듣고, 버마 의상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송 친구들을 보고 저도 무척 즐거워했어요. 2004년부터 본인이 일하고 있는 학교에 초대해서 아이들과 만나게 해주신 배성호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