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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1 버마 어린이도서관을 위한 이야기마당 "안녕, 버마"
- 2010/07/16 버마 작은 나무 소식(6월)
책상 옮김
6월부터 마포역 근천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했어요.
저는 치과 선생님들이 저녁에 세미나 하는 방을 낮에 사무실로 쓰고 있어요.
그 사무실에 새로운 단체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함께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직장인들이라서 사무실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요.
하지만 놀러오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행복했어요.
준비 모임은 ‘마웅저와 함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어요. ‘마웅저와 함께’는
2004년부터 지인들이 만든 모임 이름이에요.
그는 새로운 단체의 이름을 만들기 전까지 쓰기로 했어요.
요리사 준비
오는 7월 25일 ‘버마 어린이 도서관을 위한 이야기 마당’행사
준비 모임에 계속 참여하고, 그 행사에 ‘마쉐프의 버마 카페’를 맡았어요.
저는 다른 것은 못하지만 요리는 잘 한답니다. ㅋㅋ
평화 기원
6월 20일 저는 버마 활동가들, 버마 이주민들, 한국 사람들과 함께
‘아웅산수지’ 여사 65세의 생일을 맞아 버마 시민들의 평화를 향한
행사를 부천에서 열었어요.
인터뷰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에요.
보통 한국 언론에서 난민에 관한 기사가 거의 나오지 않지만 세계의 난민의
날을 맞아 기사가 나왔어요. 어떤 신문에서 저의 인터뷰가 나왔고,
6월 21일 MBC라디오 ‘박혜진이 만난 사람’에서 난민과 관한 내용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했어요. 난민 인정자인 마웅저가 시민단체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좀 나왔어요. 심심할 때 들어보시길 -_-;;
저희도 시장
7월 1일 부천시장 취임 행사에 참여했어요. 저희(난민)들에게 투표권이 없지만 부천에
사는 한 시민으로 부천 시민들이 뽑는 시장은 저의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축하했어요.
그 전 6월 15일에 저는 ‘부천시장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을 받았어요. ㅋㅋ
김만수 시장님께서 ‘시민이 시장입니다’라고 하셨어요. 그럼 저도 시장이 되네요.
